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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ensiseon

이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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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안온한 그날의 시선을 카메라에 담고있습니다. 고양이랑 함께 살아요 @urigye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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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우산으로 그리움을 가리고, 바람 불 때면 가슴으로 당신을 덮습니다. #봄과시선과단상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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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이전보다 더더욱 사랑해야겠고, 이제는 그 사랑에 생명을 부여해야겠어요. 사랑은 봄같아서, 봄은 생명의 계절이라서. #봄과시선과단상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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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계절은 수시로 돌고 돌며 변화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지만, 사람의 마음만큼은 시류에 얽매이지 않고 늘 한결같길 스스로에게 바란다. 훗날 누군가 내게 언제 가장 행복했냐고 물었을 때, 함께했던 그 날의 추억들 덕분에 앞으로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니,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존심이라는…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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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엔 무엇을 담아야할까요 . . . #ifyouleave #southkorea #justgoshoot #ig_mood #ig_korea #igworldclub #beautifulkorea #reco_ig #broadmag #rentalmag #travelkorea #감성사진 #서울여행 #사진취미 #취미사진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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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만큼 오늘은 꽤나 진중하게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선과 단상이라는 주제로 우리들의 일상 속 아주 흔한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고, 그날에 느꼈던 감정, 혹은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들을 글로 표현해 함께 공유하기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2021년 4월 9일. 외롭고 우울한 지난날들을 덮어내…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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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 그리고 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 것.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상처에 더욱 유연 해질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렇듯 누군가도 그럴 거라는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이다. #서른엔행복해지기로했다 #겨울과시선과단상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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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최애사진은챌린지 에 지목되어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목해줘서 고마워요 @mirori__lee 다들 벚꽃 사진 올리고 계실 무렵, 혼자 여름 장마철에 찍은 비사진을 꺼내봅니다. 때에 따라선 간혹 비가 싫게 느껴지는 날도 있으나, 칙칙하고 암울한 회색빛 세상이 꽤나 마음에 들기에 대체로는 이 날씨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비 내리는 날의 눅눅하면서…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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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랠만큼 바래더라도, 명주실 같이 질기고 단단한 인연이길 바라요. - #겨울과시선과단상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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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이 들려오는 3월의 첫 날. - #겨울과시선과단상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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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나는 뜨거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타인에게 온기를 전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2월도 무던하게 흘러가네요. - #겨울과시선과단상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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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좋았던 월화원이지만, 무슨 계절이든 간에 이곳은 항상 시간이 정체되어 있는 것만 같다. - #겨울과시선과단상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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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두 저마다의 의미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힘겹고 가파른 산을 등반하는 것과도 같은 기구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특별한 무언가에 집착하고 그것을 찾으려 애를 쓰지만, 정작 되돌아보면 머리 속엔 특별한 향도 색깔도 없는 평범한 잔상들이 차곡히 쌓여있다. #겨울과시선과단상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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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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